“트렌디한 여행 토털샵으로 글로벌 브랜드목표”
“트렌디한 여행 토털샵으로 글로벌 브랜드목표”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03.27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럭키팩토리 '윤혜숙 대표'

“트렌디한 여행 토털샵으로 글로벌 브랜드목표”


럭키팩토리  '윤혜숙 대표'

 

이제 해외여행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평소 여행에 관심이 많던 럭키팩토리 윤혜숙 대표는 10년전 패션지 기자직을 내려놓고 트렌디한 캐리어를 제작, 판매하기 시작해 국내 대표적인 여행가방 업체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오프라인 확대와 글로벌 브랜딩을 목표로 명동 눈스퀘어에 감성 트래블 편집샵 '럭키 플래닛'을 오픈했다. 밋밋한 캐리어 일색이던 시절에 화사한 컬러감과 스타일리시한 패턴 여행가방을 내놓으면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현재는 캐리어부터 여권케이스, 백인백파우치, 크로스백 등의 소품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가격 역시 합리적인 수준으로 알루미늄 핸들과 더블 휠이 들어간 프리미엄 제품이 13만원선, 학생들이 수학여행용으로도 많이 찾는 대중적인 브랜드는 5만원선이다.

최근 모던한 감성의 우주를 소재로 디자인한 ‘저니투더 갤럭시’는 신선한 캐리어로 주목받았다. 윤 대표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여행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토털 트래블샵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예술과 디자이너 꼴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