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새 앨범 '루카스’s 다이어리'
로맨틱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새 앨범 '루카스’s 다이어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5.03.27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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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정을 잇는 로맨틱 색소폰 선율의 차세대 주자

로맨틱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새 앨범 '루카스’s 다이어리'

대니정을 잇는 로맨틱 색소폰 선율의 차세대 주자

오랜시간 국민가수 박상민의 밴드 마스터로 활동중이며, 국내 여러가수들의 세션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루카스가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루카스는 케이윌, 김범수, 김조한, 박정현, 김동율, 빅뱅, YB, 심수봉 등등 여러 가수들의 세션 연주자로서, 또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다수의 방송에서도 얼굴을 내밀며,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던 실력있는 색소포니스트로 2013년 부터 자신만의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다

 

루카스는 2014년 한해 동안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의 반응이 뜨거워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은공연에서 부터 큰 공연에까지 참여하며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오직 실력과 입소문 만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앨범에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일본 아티스트들과 같이 작업을 한 곡들도 실려있어 많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루카스의 정규앨범은 루카스 만의 음악적인 색깔이 잘 반영된 13곡이 실려있다
색소폰 연주곡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유명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곡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루카스가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곡 전체의 편곡에 까지 참여하여 훌륭한 연주자의 모습 뿐만 아니라, 앨범 전반적인 부분을 기획, 프로듀싱하며 온전히 루카스만의 색깔로 꽉 채운 퀄리티 높은 앨범으로 완성이 되었다

이번 앨범 수록곡중 가장 눈에 띄는 곡인 ‘시간이 흘러’ 는 우리나라 허스키 보이스의 대표 주자 가수 박상민 특유의 애절함이 묻어 나는 발라드 곡으로, 박상민이 아주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루카스의 앨범 참여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박상민은 녹음당시, 3시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레코딩에 임하는 열의를 보이는등 루카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더블 타이틀 곡인 ‘2월에 피는 꽃’ 은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케니쥐의 Loving you 를 연상시킨다
추위와 시련속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따듯한 사랑의 희망적인 메세지를 노래하였으며, 발표 전부터 여러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주와 청혼곡으로 사용되었던 사랑스러움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이 외에도 우리의 노래 ‘아리랑’,해피투게더(Happy Together),고투더씨(Go to the Sea),언컨디셔널러브(Unconditional Love) 등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면서도 즐겁게 즐길수 있는 곡들로 앨범을 가득 채운 루카스는 첫 앨범 발매기념으로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큰 애정을 보이는 박상민과 앨범 수록곡인 '사랑은 다시'의 일본어 버젼으로 함께 한 일본 여가수 미가와 (Migiwa) 도 직접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2일 늦은 8시 신사동 M콘서트홀 (M 아카데미 1층) 에서 열리는 루카스의 첫 쇼케이스에서는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루카스의 음악을 듣는 즐거움 뿐만아니라 보고 함께 느끼는 즐거움으로 가득채울 예정이다

루카스의 첫번째 정규앨범은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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