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포츠 활성화, 일자리와 지역 경제 살린다
수상레포츠 활성화, 일자리와 지역 경제 살린다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03.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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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벽수상레저 ‘노상호 대표’

수상레포츠 활성화, 일자리와 지역 경제 살린다


청벽수상레저 ‘노상호 대표’

 

지난 17년 동안 수상 레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애써온 '청벽수상레저'(대표 노상호)는 이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충남 공주시의 10경중 한곳인 반포면 마암리 청벽 금강 인근에 위치해 있는 중부권 최대 시설을 자랑하는 업체다.

청벽수상레저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안전이다.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보트 조종 면허와 인명 구조 자격증 소지자만 고용한다는 원칙하에 얼마전에는 세종시와 공주시 소방서와 MOU를 체결하고 인명구조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수상레포츠는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한다. 이에 청벽수상레저에서는 코치진과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문제점 개선 및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수상레포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벽수상레저의 노상호 대표는 또한 국민생활 충남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연합회장으로 공주시 무령왕배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오는 9월 금강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수상스키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기 위해 준비중이다.

한편 노 대표는 황포돛배 모양의 유등 제작 특허 보유자로 백제문화가 열릴때마다 금강에 황포돛배 유등을 선보여 지역문화발전 및 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노 대표는 "청벽수상레저만의 노하우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수상 레포츠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청벽수상레저는 오는 4월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청벽수상레저 제2호점 개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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