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크 ‘황광수 대표’
모던한 심플함의 미학 완성도 높은 건물로 승화
인아크 ‘황광수 대표’

집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다. 단순히 잠만 자고 생활하는 집이 아닌 이제는 제일 먼저 찾아가고 싶은 공간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집의 구조학적 미학이 현실에 반영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선두에는 이른바 건축전문가들의 역할이 컸다. 이중 인아크(대표 황광수 www.inark.co.kr)는 무엇보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에 위치한 인아크는 건축설계 디자인을 전공한 황광수 대표를 중심으로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완성도 높은 건물을 지향한다. 무엇보다 설계와 인테리어 분야에 전문가 집단이기 때문에 건축주들은 기존에 따로 진행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다. 황 대표는 "설계와 인테리어쪽의 모든 지식을 갖추면서 고객과 소통하면 더 완벽한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인아크는 이 모두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황광수 대표는 리조트부터 호텔, 주택, 아파트까지 다양한 공간 창출에 이바지 했으며 수많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지금의 인아크를 설립했다. 황 대표의 건축 철학은 감성이다. 첫사랑을 만날때와 같은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찾아가고 싶은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건축주와의 소통 역시 황 대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심플한 연출과는 달리 화려한 연출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충분한 소통을 한 후 최상의 만족도를 전해주고 있다.
또한 황 대표는 자재나, 시공, 3D, 그리고 비용 부분도 충분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 대표는 "나만의 집을 만들고 싶다는 것은 자신만의 개성이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기만의 스타일에 도전해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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