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솔산 입국 홍보 부스 통해 수돗물 It‘S 水, 휴일 홍보 캠페인 나서
상수도사업본부 서부사업소, 도솔산 입구에서 홍보 부스 운영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서부사업소 소장 윤병옥은 지난 11일 도솔산 입구에서 대전의 수돗물 이츠 수( It‘S 水) 홍보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서부사업소에 따르면 대전의 수돗물은 안전성 등 모든 부분에서 국제공인을 획득한 이츠 수에 대한 홍보를 위해 도솔산(월평공원) 싸이클 경기장 입구에 부스를 설치하고, 휴일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츠 수 1,000병과 홍보 전단을 배부하여 수돗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등을 알리고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 하였다.
서부사업소 관계자는“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수돗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및 수돗물 바로알기, 수돗물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을 시민들에게 알려 가정의 정수기 사용을 자제토록 유도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 등을 확대하여 시민 중심 상수도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사업소는 올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갈마동 274-7번지 일원에 노후배수관 개량사업(사업비 850백만원), 서구 노후 급수관 교체사업(1,200백만원), 긴급 누수 및 긴급 수선 공사(900백만원), 유효 경과 계량기교체사업(75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상수도사업을 평가하도록 하는 상수도모니터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