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백으로 유명새 받은 신흥 명품 '리키로제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백으로 유명새 받은 신흥 명품 '리키로제타'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5.04.18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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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 트렌드 책임 질, 화이트 / 아이보리 미니백 너! 들고 봄시즌 책임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백으로 유명새 받은 신흥 명품 '리키로제타'
올 봄 패션 트렌드 책임 질, 화이트 / 아이보리 미니백 너! 들고 봄시즌 책임져..

 
4월 It's spring 패션트랜드 제안한 '신흥 명품 '리키 로제타'는 봄이지만 아직까지 차가운 바람이 불고, 한편으로는 벚꽃이 만개한 거리를 볼수있는 변덕스런 날씨 탓에 스타일리스트들이 봄 패션 아이템을 찾기 쉽지 않은 계절이다.
패션 피플들이 선택한 그들만의 스타일링만 봐도 올 봄 트렌드가 한눈에 보인다. 몇 년 전만 해도 잡화에서는 금기시되었던 화이트컬러가 미니멀한 포인트컬러로 특히 봄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베스트인기 화이트 미니백 '리키로제타 레이디럭스 미니 아이보리 RRLM0700'

하얀만큼 다른 컬러에 비해 때가 잘 타 데일리백으로 힘들다는 단점도 사실이지만 따뜻한 봄날 화려한 포인트컬러가 부담스러워 고민이라면,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컬러로 기분전환 하는 건 시즌에 맞는 제대로 된 선택이다.

2015년 패션잡화 인기 키워드 랭킹 1위를 기록한 미니백에 화이트컬러를 입혀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화이트 미니백을 추천한다.

대형쇼핑몰 패션잡화 엠디는 "3월부터 시작되어 특히 이번달에는 화이트,아이보리,크림 컬러의 가방 판매율이 지난달에 비해 3배넘게 증가했다" 고 전했다.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캡쳐

지난 인기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분다’ 마지막회에서 오영(송혜교 분) 가방으로 유명했던 리키로제타 “퓨어벨라”도 업그레이드 되어 "벨라클래식 퓨어"로 다시 돌아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뉴욕감성의 패션잡화 브랜드 리키로제타는 구매자들의 입소문으로 완판 신화를 기록한 레이디럭스 미니(럭스미니) 블랙에 이어, 봄을 맞아 럭스미니 아이보리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한다. "품절사태를 사전에 막기 위해 공장도 풀가동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불편한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리키로제타 관계자는 말했다.

고급스러운 체인 길이를 다르게 연출하여 여러가지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캐쥬얼, 정장 어느 옷차림에나 잘 어울려 카멜레온백이라고도 불린다. 럭스미니는 블랙,화이트,핑크,블루,실버그레이 총 5가지컬러로 cj,롯데아이몰,현대몰,갤러리아몰 등의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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