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명품, 리키로제타 연예인 협찬 문의 쇄도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영주가 착용한 그 가방 혹시 명품?
신흥 명품, 리키로제타 연예인 협찬 문의 쇄도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7회 분에서는 드라마 작가데뷔를 앞두고 들떠있었지만 극본 바꿔치기를 당해 데뷔가 무산되어 고개를 떨궈야만 했던 영주(경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운을 차리고 다시 출근한 영주는 담당PD를 만나 "도대체 왜 그랬냐며 미리 말해 줄 수 있지 않았냐"고 말했다.

영주에게 미안한 담당PD는 영주를 따라나가 미안하다며 용서를 구했고, 영주는 들고 있던 백으로 한 대 치려고 하자 백은 안된다며 손으로 때리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나고 영주가 담당PD를 때리려고 했던 그 미니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영주가 들었던 화이트 미니백은 리키로제타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체인과 깨끗한 아이보리 컬러로 올 봄 베스트상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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