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즌(PARTY SEASON) ‘김래희 대표’
‘사람’을 ‘근본’으로 한 ‘케이터링 서비스’로, ‘고객만족’ 실현!
파티시즌(PARTY SEASON) ‘김래희 대표’

최근 ‘파티 산업’의 성장과 함께, ‘파티 케이터링’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파티 케이터링이란 파티에 어울리는 ‘식음료’와 ‘집기류’ 등을 ‘특정 장소(행사 장소)’에 출장하여, ‘스타일링’과 함께 서비스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흐름 속에 ‘파티 플래너’와 ‘푸드 스타일리스트’, ‘전문 셰프’, ‘플로리스트’ 등 다방면의 전문가 그룹으로 이루어져,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케이터링 업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파티시즌(대표: 김래희)’이 그 주인공이다.
파티시즌(www.partyseason.co.kr)의 김래희 대표는 수많은 업체가 난립한 파티 케이터링 업계에서 ‘인정받는 실력가’로 통한다. 그녀는 ‘미국 CCA’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의 프랑스 전문 레스토랑인 ‘Crème’,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인 ‘Anamandara’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귀국했다. 이후 김래희 대표는 국내의 주요 백화점 등에서 ‘다수의 요리 강의’를 진행함은 물론 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푸드 스타일링을 맡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이렇듯 요리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김래희 대표는 지난 2013년 3월에 파티시즌을 설립하여, ‘케이터링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티시즌의 직원들은 각자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500명 이상의 ‘대형 행사’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최근에는 ‘삼성’과 ‘롯데’, ‘벤츠’, ‘현대자동차’, ‘포드’ 등 국내 유수 기업의 비즈니스 케이터링도 지속해서 진행해오고 있다”며, 파티시즌의 빠른 성장세를 강조했다.
현재 케이터링은 독특한 메뉴와 새로운 스타일의 콘셉트를 개발해도 금세 경쟁업체에 추월당할 만큼 경쟁이 치열한 영역(분야)이다. 김래희 대표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녀가 생각하는 근본은 바로 ‘사람(人)’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래희 대표는 직원 개개인의 지속적인 전문 역량 성장을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케이터링의 KSF(Key Success Factor)인 ‘음식의 맛’과 ‘스타일링’, ‘신선도 유지’ 등 전반적인 기획력 향상을 이끌겠다는 생각이다. “사내 회의에서 파티 콘셉트와 기준이 정해지면, 그 범위 안에서 담당자가 자신의 재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맡은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며, “직원들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사 이후에는 자유로운 토론으로 보완 사항을 점검하여 개개인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는 ‘주인의식’을 갖고 성장하려면, 그에 걸맞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파티시즌의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금까지 ‘기업 고객’ 위주의 ‘비즈니스 케이터링’에 집중해 오던 파티시즌은 작년(2014년)부터 ‘웨딩’이나 ‘소셜 파티’ 등의 ‘프라이빗 케이터링’ 영역에도 진출해오고 있다. 더불어 ‘대관 산업’을 병행한 ‘오프 프리미스 케이터링’ 영역으로의 확장도 준비 중에 있다. 파티시즌만의 개성을 바탕으로 모든 케이터링 영역에서 진가를 나타내고 싶다는 김래희 대표. 그녀의 거침없는 도전은 파티를 준비하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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