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GG장터유통 과일녀석들 ‘박정필 대표’
‘신선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고객만족’ 선도!
(주)GG장터유통 과일녀석들 ‘박정필 대표’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먹거리 기업에 있어서는 공급하는 식품이 ‘고객들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매일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을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해오며, 고객만족을 선도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소재한 창고형 농산물 직판장인 ‘(주)GG장터유통 과일녀석들(대표: 박정필)’이 그 주인공이다.
(주)GG장터유통 과일녀석들(031-716-3434, www.ggmarket.kr)은 ‘1차 식품’ 위주의 판매 매장으로 ‘야채’와 ‘청과’, ‘정육’, ‘생선’ 등을 판매해오고 있으며, 인근 식당들에게는 식자재를 공급해오고 있다. (주)GG장터유통 과일녀석들(이하 ‘과일녀석들’)의 박정필 대표는 “과일녀석들은 과일·야채 직거래 매장으로써, ‘복잡한 유통 과정’에서 발생되는 거품을 줄이고 최고의 상품들을 대량 ‘산지 직송’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오고 있다”며, “당일 수확한 최고의 제품만을 판매함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과일녀석들은 상호가 굉장히 독특하면서, 친근한 느낌을 준다. ‘녀석들’이란 상호는 사내아이를 귀엽게 표현한 것으로 과일을 의인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픈 박정필 대표의 마음을 담고 있다. “전에 있었던 ‘매장 이름’이 ‘장터’였다”면서, “매장을 확장이전 하면서 과일녀석들로 바꾸었고, 새로운 변화를 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박정필 대표는 과일녀석들을 차별화된 경영 철학을 통해, 운영해오고 있다. 바로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고객의 마음을 얻겠다’는 신념이다. 그래서 과일녀석들의 제품들은 타 업체들과 비교해, 매우 저렴하다. ‘제품의 신선함’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나가겠다는 생각이다. “최고의 품질로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며, 그것이 고객의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해오고 있다”며, “그러면서 ‘직원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경영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익(매출)이 생기면 그것을 혼자만 독식하는 것이 아닌, 다시 투자로 이어지거나 직원들과 함께 나눈다는 것이다. 박정필 대표는 “과일녀석들을 ‘나 혼자만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소비자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성실함’과 ‘정직’, 고객과의 ‘신뢰’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 박정필 대표의 말이다.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없으면 절대 좋고, 신선할 물건을 소비자들에게 팔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과일녀석들은 ‘1년 365일’ 고객들의 건강하고 신선한 식탁을 위해, 오늘도 이른 새벽을 달리고 있다.

과일녀석들은 매일 매일이 이벤트이다. ‘마트(Mart)’나 ‘SSM(Super SuperMarket)’ 등은 따로 ‘세일 기간’이 있다. 하지만 과일녀석들은 매일 세일을 하듯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저렴하게 ‘좋은 식품’을 구입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과일녀석들의 박정필 대표는 과일녀석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옛 장터를 재현하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문화공간을 보유함으로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만들고 싶다”며, “과일녀석들은 꾸준히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새로운 형태의 시장을 형성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과일녀석들은 ‘작은 우주’ 같다”며, “항상 시시 때때로 변하고 하루라도 똑같은 날이 없는데, 이것이 사람 사는 이야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