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각양각색 4종 강렬 눈빛 세트! '시선 강탈' 혼란부터 섹시한 눈빛까지! '마성의 매력 발산'
'가면' 주지훈, 각양각색 4종 강렬 눈빛 세트! '시선 강탈' 혼란부터 섹시한 눈빛까지! '마성의 매력 발산'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5.06.05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눈빛만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 ‘눈길’‘혼란-섹시-분노-냉철함’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 매료!

'가면' 주지훈, 각양각색 4종 강렬 눈빛 세트! '시선 강탈' 혼란부터 섹시한 눈빛까지! '마성의 매력 발산'
눈빛만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 ‘눈길’‘혼란-섹시-분노-냉철함’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 매료!

 

배우 주지훈이 캐릭터의 감정을 담은 4색(色)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극본 최호철)’에서 주지훈이 망상으로 인한 혼란스런 눈빛부터 섹시, 분노, 냉철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주지훈이 분한 최민우는 어릴적 어머니를 잃은 트라우마로 인해 온갖 강박증에 시달리고 사랑을 믿지 않는 인물. 그는 때때로 눈 앞에 펼쳐지는 망상과 강박증세로 혼란을 겪으며 불안정한 심리를 보이는 한편, 정략결혼 상대 은하(수애 분)로 위장한 지숙(수애 분)을 냉소적으로 대하며 특유의 섹시한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여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그는 불안한 심리로 커다란 감정의 진폭을 보이는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눈빛에 섬세하게 담아내며 연기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분노 조절에 취약한 그는 자신의 기억을 의심하며 격한 분노를 보이는가 하면, 내면의 상처를 숨긴 날카롭고 냉철한 눈빛 열연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이처럼 주지훈은 상처받은 내면을 가진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변화무쌍한 눈빛으로 소화해내며 극의 전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캐릭터가 지닌 서늘한 이미지를 특유의 눈빛으로 승화, 심도 깊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무한한 매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지훈의 눈빛연기, 볼수록 빠져든다”, “서늘한 냉(冷)미남은 주지훈이 최고”, “주지훈, 최민우에 빙의한 듯. 싱크로율 대박”, “상처받은 캐릭터의 눈빛이 이렇게 섹시할 수가”, “민우의 눈빛에 가슴이 아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SBS 수목 드라마 ‘가면’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