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서울에서 가까운 산비탈에서
여름휴가는 서울에서 가까운 산비탈에서
  • 김종우 기자
  • 승인 2012.07.05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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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스파에 각종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수영장과 스파가 있는 펜션 ‘산비탈’에서 즐기는 편안한 여름휴가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경기도 포천은 서울의 1.4배 크기이지만, 아직까지 인구수 15만에 불과한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그렇기에 산정호수, 백운계곡, 12개울, 한탄강 등 맑은 물로 알려진 유명관광지가 많은 고장으로 꼽힌다.

경기북부 최대의 국민관광지 산정호수 인근에 위치한 산비탈은 대형 수영장과 개별 스파를 갖추고 있어 편안한 여름철 휴가지로 손꼽히는 펜션이다. 또한 무료로 브런치를 제공하는 까페 서비스와 3,000여권의 만화책, 3,000여권의 일반서적은 물론 4구당구, 3구당구가 가능한 캐논 당구대와 여자들도 쉽게 즐기는 포켓볼 당구대, 미니밸로형 자전거대여, 각종 보드게임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무더운 여름날에 그리 돌아다니지 않더라도 이삼 일 재충전의 계기를 삼을 수 있는 여름휴가지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비탈은 볼거리 제공을 위한 핸드 메이드 작품 및 소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산비탈갤러리&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는 작품의 감상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 핸드드립 커피를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천연염색체험, 허브비누만들기체험, 핸드드립커피체험 등 커플이나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적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그야말로 펜션내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체험으로 다른 여러 곳을 방문하지 않아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휴가를 보낼 수 있게 구성되었다.

또한 산비탈은 25년 전통의 순두부 및 두부버섯전골 전문점으로도 유명한데, 인근 몽베르 골프장과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두부전문점 산비탈로 더 많은 인지를 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영업을 함께하고 있어, 휴가기간 동안 먹거리를 위해 분주하게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번거로움도 함께 해결할 수 있어 그야말로 편리성에선 최고라 하겠다.

▲ 수영장과 스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펜션의 입실 및 퇴실시간은 오후 3시부터 입실가능하고, 퇴실일 11시 30분 전에 퇴실을 하여야 하니, 수영장이나 다양한 테마와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다면 2박 3일 혹은 3박 4일 정도의 예약이 필수다. 무더운 여름에 자칫 여름휴가가 불쾌지수만 높은 고행의 휴가가 되지 않도록,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느낄거리를 보유한 산비탈(http://www.sanbital.com)에서 편안한 재충전의 휴가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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