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쿠세스타 100’, 슈쥬-김범수-유병재 등 ★들 지원사격
세상에 없는 오디션 ‘쿠세스타 100’에 대한 동료들의 뜨거운 응원메시지 “파이팅”
유세윤의 색다른 오디션 ‘쿠세스타 100’을 향한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릴레이가 펼쳐졌다.
최근 유세윤이 직접 운영하는 광고회사 ‘광고 100’의 SNS에는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짧은 영상들이 게재됐다.

먼저 심사위원인 작가이자 방송인 허지웅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노래를 들을 수가 없다. 쪼가 없는 노래에 어떻게 흥이 나나요? 쿠세가 있는 노래가 필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가수 겸 제작자 이상민은 “귀로만 들어도 ‘아 이거 누구 목소리야’ 알 수 있었는데 너무 똑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가 많다”며 ‘쿠세스타 100’에 거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net ‘슈퍼스타K7’ 심사위원 김범수는 “’쿠세스타 100’ 지켜보겠다. ‘슈스케’가 강한지 ‘쿠세스타’가 강한지 응원하겠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고, 유병재는 “저도 예전에 연기하거나 노래할 때 쪼 있다 쪼, 쿠세 버려라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쿠세 없고 쪼 없는 연기, 노래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찔레꽃’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슈퍼주니어, 임창정, 강균성, 안영미, 권혁수, 한재석, 베스티, 씨스타, 김미려, 마마무, 달샤벳 세리, 주우재, 윤하, 손승연 등 동료들이 응원메시지를 남겨 ‘쿠세스타 10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쿠세스타 100’은 남들이 쿠세라고 말하는, 모두가 버리라고 말하는 나만의 창법을 다시 꺼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오디션으로 유세윤이 직접 기획했다. 지난 5일 24시 예선 접수가 마감됐고, 7월 11일 오디션이 진행된다. 이날 하루 동안 3회에 걸쳐 ‘쿠세스타 100’ 오디션이 진행된 후 1위에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현금 100만원의 상금과 데뷔 음원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