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예능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승승장구’
배지현 아나운서, 김선신 아나 꺾고 야구해설위원 투표 1위 등극!
스포츠-예능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승승장구’
최근 동아일보는 소셜네트워크(SNS) 1502명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해설위원 올스타 투표’를 실시했다. 여자 아나운서 중 MBC 스포츠플러스 배지현 아나운서는 21.7%의 지지율을 얻어 2년 연속 1위였던 같은 방송 김선신 아나운서(17.4%)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지난 2011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S’ 진행자로 나서 호평을 받았고 ‘배지현의 쓰리번트’를 잇따라 진행하며 ‘야구여신’으로 거듭났다. 또 MBC 스포츠플러스로 이적 후 ‘베이스볼 투나잇’의 MC를 맡아 변함없는 야구사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부터는 tvN ‘코미디 빅리그’의 새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예능 MC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지난 12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의 한 코너 ‘아이러브뺀드’에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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