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아이디어 ‘조명완 대표’
시원한 음료가 필요하다면 끼워 넣기만 하세요
제이엠아이디어 ‘조명완 대표’

매일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음료를 찾는다. 하지만 넘쳐나는 물량으로 인해 막상 타는 목을 시원하게 해줄 물이나 음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점을 유심히 지켜본 청년 창업가 ‘제이엠아이디어’의 조명완 대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차가움이 유지되는 아이스홀더 '쿨헬퍼'를 개발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쿨헬퍼는 우선 사용이 매우 간단하고 쉽다. 폴리에틸렌 소재의 특수축냉제로 만들어진 홀더에 끼워놓기만 하면 되는데 30도 정도의 실온에서 최대 3시간 냉장이 유지되며 주류 또는 음료를 끼워놓을 경우 평균 4~10도 정도의 최적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더 좋은 점은 사계절 실내외는 물론 어느곳에서나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욱이 야외 캠핑족들과 스포츠 활동시 커다란 아이스박스를 불편하게 옮길 필요가 없어 활용도는 무제한이다. 여름철이면 꽉 차있는 냉동실에 보관을 할 경우 다른 유사 제품은 부피가 커 보관이 불편했지만 쿨헬퍼의 경우 벨크로가 부착돼 있어 수시로 탈부착이 가능한데 냉동실 보관시 부피를 줄일 수 있어 보관에서도 탁월하다는 사용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기왓장 모양으로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어 냉기를 오래 지속시켜줄 뿐 아니라 부피가 큰 PET병이나 와인병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쿨헬퍼 제품 표면에는 회사 로고 또는 광고 문구를 삽일 할 수 있어 기업체 판촉물로도 제작이 가능한데 캔맥주나 소주병에도 잘 맞는 사이즈로 받침대가 있어 밑으로 빠질 위험은 전혀 없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창조경제의 롤 모델이 되고 있는 조명완 대표는 "쿨헬퍼는 전세계에 유일한 특허 제품"이라며 "재활센터 등에 제품을 맡겨 그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등 향후 고용창출에도 앞장서는 기업에 되겠다"고 말했다. 제품문의 167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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