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회장 강동구)는 5일 ‘IN KOREA’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회장 강동구)는 5일 ‘IN KOREA’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5.08.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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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회장 강동구)는 5일 ‘IN KOREA’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IN KOREA"는 재한외국인이 국내 입국하여 정착하는데 필요한 각종 생활/법률/문화정보를 제공하고 출입국 정책에 대한 홍보와 재한외국인의 정착 지원 사례 등을 담고 있다.

 

법무부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 재한외국인지원협회(www.arsa.or.kr)는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이민통합지원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본소양교육 및 각종 출입국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국내에 체류 중인 유학생 근로자 연구원 결혼이민자 등이 안전하게 국내에 정착 후 귀국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월 출범했었다. 창간호는 법무부 출입국관련 정보와 정책 현안들이 생활정보와 함께 수록 될 예정이며, 한/중, 한/영으로 병기하여 재한외국인이 구독하기 쉽게 구성되었으며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4회에 걸쳐 "IN KOREA"를 발간할 예정이며 각 지자체 동(면)사무소, 대학교, 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지원 기관 및 단체, 호텔 등 재한외국인이 밀집한 곳에 배포 될 예정이다.

백성길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재한외국인의 국내 정착을 위한 안내서이자 외국인들간의 소식지로 서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고,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의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전)김진표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재한외국인이 체류하면서 꼭 필요한 지침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홈페이지 www.arsa.or.kr 구독문의 031-305-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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