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파명리’를 통해, ‘적중률’ 높은 사주상담을 펼쳐와!
‘맹파명리’를 통해, ‘적중률’ 높은 사주상담을 펼쳐와!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08.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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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철학원 ‘김석희 원장’

‘맹파명리’를 통해, ‘적중률’ 높은 사주상담을 펼쳐와!


월인철학원 ‘김석희 원장’

 

사주는 일반적으로 사주팔자를 말하는 것으로써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전파된 학문으로 ‘자생 명리’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맹인들이 사용하는 사주비전을 중국의 단건업 선생이 정리한 일명 ‘단씨맹파명리’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리와 이치가 현실에 가장 부합하면서, 상당한 적중률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런 ‘맹파명리’와 ‘풍수지리’의 최고 대가로서, 사주상담과 교육을 하고 있는 인물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월인철학원(010-7661-6116)의 김석희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월인은 달 월(月)에 도장 인(印)를 사용해 ‘달도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해인(海印)과 유사한 개념으로 김석희 원장이 육효 스승으로부터 받은 아호이다. 음지에서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을 이롭게 하란 의미를 담으면서, ‘역학이란 학문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김석희 원장은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1983년부터 본격적으로 철학공부를 시작하여 다양한 이론을 섭렵한 것은 물론 특히 맹파명리에 관해서는 남들에게 강의를 할 정도로 깊은 경지에 이르렀다. 이에 지난 2001년에 본격적으로 철학원을 개원하면서, 사주상담은 물론 강의를 해오고 있다. “약 15년 정도 상담을 해오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맹파명리라는 고도의 기법으로 상담을 하기 때문에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며, 풍수는 점혈과 재혈이 가장 중요한 사안인데 그 부분에서 독보적이란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명리관련 강의는 ‘맹파명리 입문반과정’과 ‘초중급반’, ‘고급혼인반’, ‘고급재관반’, ‘고급수명’, ‘교통사고’, ‘감옥’, ‘육친반’ 등을 강의해오고 있다. 맹파 입문반에서는 말 그대로 처음 명리를 접한 분들에게 기초개념을 잡는 과정이며, 초·중급반은 개념의 응용과 활용, 고급반은 고급스킬을 가르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풍수는 음택과 양택 풍수를 소수 인연 되는 분들에게만 전수하고 있다.

 

김석희 원장은 꿈은 역학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저와 인연된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되는 그 날까지 살신성인의 자세로 살아갈 것”이라며, “역학대학을 설립해, 많은 사람들에게 역학의 참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대학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맹파명리 실전특강’이라는 책명으로 출판사와 조율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안으로 맹파명리 기본이론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끝으로 김석희 원장은 “적선지가에 적덕지인에게 필유여경이라는 말씀이 진리라고 생각한다”며, “풍수에서 대혈지는 적덕인을 기다려 점지해준다고 하는데, 도를 아는 것보다 덕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을미년은 오운육기로 보았을 때, 하늘은 건기가 지배하고 땅은 습기가 많은 해”라며, “이러한 시기는 국가는 불안정하고 민심은 혼란스러우며,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많아지고 건강 문제로 힘들게 되는데, 독자 분들의 안녕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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