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캐치볼 하고 싶은 ‘야구여신’ 1위 등극!
배지현 아나운서, 캐치볼 하고 싶은 ‘야구여신’ 1위 등극!
  • 김종우 기자
  • 승인 2015.08.14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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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MC 배지현, 잇단 설문조사서 1위 올라 ‘깜짝’

배지현 아나운서, 캐치볼 하고 싶은 ‘야구여신’ 1위 등극!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MC 배지현, 잇단 설문조사서 1위 올라 ‘깜짝’


배지현 아나운서가 야구 게이머들이 꼽은 ‘캐치볼 하고 싶은 스포츠 아나운서’ 1위에 선정됐다.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는 지난 6월 19일부터 일주일간 게임 이용자 13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캐치볼을 함께 하고 싶은 야구여신’이라는 주제의 이 설문조사에서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29%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에 이어 KBSN 스포츠 소속인 윤태진 아나운서가 19.3%의 지지율을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정인영 아나운서가 16.9%의 지지율로 3위에 올랐다. 그리고 김선신 아나운서 (MBC 스포츠플러스, 16.8%), 김세희 아나운서(SBS 스포츠, 5.9%), 연상은 아나운서(SKY 스포츠, 4.9%) 등이 뒤를 이었다.

앞서 배지현은 지난달 동아일보가 진행한 ‘프로야구 해설위원 올스타 투표’에서도 21.7%의 지지율을 얻어 여자 아나운서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해 ‘야구여신’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배지현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의 MC를 맡아 변함없는 야구사랑을 보이고 있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예능 MC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도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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