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에 ‘지역발전’ 위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해!
여주시에 ‘지역발전’ 위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해!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08.19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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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이사’

여주시에 ‘지역발전’ 위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해!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이사’

 

최근 많은 전문가들이 기업은 인력창출과 지역사회에 대한 상생 발전을 기본 원칙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런 흐름 속에 지역발전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규격화된 ‘주택단지 조성’은 물론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제이비컴퍼니(주)(대표: 배재준)가 그 주인공이다.

제이비컴퍼니(주)는 지난 2012년 2월에 해외 유수업체들의 건축자재를 수입·판매 및 주택 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이루어진다)’이라는 신념으로 주택분야에서 모든 소비자들의 감성만족을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주)의 배재준 대표는 “현재 ‘경기도 여주시’하면 제이비컴퍼니(주)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며, “규격화된 주택단지의 조성 계획 및 한국의 미래 실리콘밸리를 경기도 여주에 조성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부품관련 최첨단 산업단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여주 지역의 유지분들 및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토론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비컴퍼니(주)는 목표를 설정해 놓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끊임없이 달려가는 기업”이라며, “대한민국에서 경기도 여주를 기반으로 지역상생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에 전심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렇게 배재준 대표가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 것에는 풍부한 외국생활의 경험이 바탕이 됐다.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일본에서 약 10년 이상을 생활해왔다”며, “그 때 외국에서 직접 느끼고 배운 문화를 제이비컴퍼니(주)에 접목을 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미권의 실리’와 ‘비즈니스 매너’, ‘일본의 원칙주의’, ‘한국의 고객요구를 신속하게 만족시켜 주는 전략’을 합리적으로 조화해서 실천해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할 것이 너무 부패해져있다”며, “특히 건축시장에서 ‘임원들간의 유착관계’, ‘현장소장 및 재건축 조합장들간의 유착 관계’ 등 투명한 기업을 찾기가 힘들다”고 현 실태를 꼬집었다. “주택시장에서 건축주와 주택회사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투명하고 건전한 주택 건설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투명하고 도덕적인 기업들이 많은데, 건전한 주택문화를 위해 하루빨리 주택에 대한 법규화 및 제도화가 시급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제이비컴퍼니(주)는 한국보다 주택문화가 앞선 일본의 우수한 자재를 수입해오는 것은 물론 협력회사와의 파트너십을 맺어 ‘심플화’와 ‘소형화’, ‘수납시스템의 체계화’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주택가격을 제안하고, 고품질의 주택시공 체제를 구비해오고 있다. 또한 ‘심플한 생각’과 ‘심플한 디자인’, ‘심플한 제품’이라는 3S 정책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단순화된 주택을 통해, 감성만족에 부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설계’ 및 ‘시공’을 하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주)의 최종 목표는 유한킴벌리 같은 존경받는 회사가 되는 것”이라며, “이윤추구와 이익창출이라는 기업의 기본은 지켜가면서, 기업에서 번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그리고 직원들이 정말 일하고 싶은 그런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오늘도 제이비컴퍼니(주)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정도(正道)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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