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근 비앤비 ‘최남숙 대표’
기능성 속옷, 이제 편하고 합리적으로 입을 수 있다
백송근 비앤비 ‘최남숙 대표’

기능성 속옷에 대한 일반인들의 첫 번째 인식은 불편함이다.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기능성 속옷도 편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곳이 있다. 백송근 비앤비(대표 최남숙)가 그 곳으로 체형의 아름다움을 살리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는 곳이다. 먼저 백송근 비앤비에서는 코르셋과 같이 몸을 조이는 보정이 아닌 착용시 에너지 파동으로 독소와 노폐물을 빼내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제품은 한 번 입고 반드시 세탁을 해야한다. 이는 곧 몸의 순환과 건강을 고려한 것으로 타사의 보정 속옷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17년간 이 분야에서 연구해온 최남숙 대표는 오랜 기간 유통과 제작 과정까지 꼼꼼히 파악하고 찜이나 분사 방식으로 기능성분을 함유하게 한 타사와 달리 세라믹을 영구적으로 배합한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직접 원부자재를 수입 제작하고 인증을 정식으로 받아 태그를 부착해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남성 보정 속옷 역시 사타구니 부의의 낭습을 줄이고 여성 팬티의 경우 팬티라이너 기능을 할 만큼 항균과 통풍 기능이 우수하다.

백송근 비앤비 제품이 가장 큰 특징은 역시 T-Energy 처리 방식으로 이는 업계 최초의 시도인데 마치 솔잎을 깔아 송편에 엑기스가 스며들게 하 듯 송편을 찔때의 원리대로 원단을 가공해 유해 세균의 번식을 차단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로인해 항균작용, 산소 증가로 몸의 피로도가 감소하게 된다.
한편 백송근 비앤비에서는 기능성 속옷, OEM 형식의 기능성 슈즈, 인도에서 수입한 헤나 염색약 등의 생활용품을 다루고 있는데 대리점, 샵인샵 형태로 경영해 가격을 파격적으로 줄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최남숙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는 대리점에 떠넘기기, 밀어내기를 하지 않고 무기간 반품이 가능하고 덤핑을 하지 않아 대리점 재고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