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IT학부 ‘권창희 교수’
U시티 건설 성공 여부 시민들의 편리성에 달렸다
한세대학교 IT학부 ‘권창희 교수’

권창희 한세대 IT학부 교수이자 U-City IT융합 도시정책학과 학과장(한국U-City학회 회장)은 지난 2007년 3월에 우리나라 최초로 정규 교육과정인 u시티 공학 석·박사 과정을 한세대학교에 개설 및 우리나라 U-City정책 및 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을 위한 학술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u시티’란 쉽게 말해 시민들 생활 속의 운영체제에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 체계인데 이 같은 시스템은 현재 세종시,인천자유경제청(IFEZ) 등 전국 200여개 지자체에서 U-City기반으로 구축 진행되고 있다.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는 도시계획과 건축부문을 권 회장(민간위원) 주도하에 최근까지 창조타운 ‘유비쿼터스도시건설’,‘스마트그리드’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 계획 및 심의를 수행하였고 특별히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이전지원 제3차 백서발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권 회장은 동경도립대학교 도시과학(u시티 전공)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는데 그는 “그동안 도시개발은 LH공사가 주도적으로 해왔다. u시티를 마스터 플랜 도시계획에 넣어야 하는데 유비쿼서트 도시 건설법에 따라 전문가의 관여가 필요하다”며 “우리 학회는 미래창조과학과 ICT의 융·복합 운영체계에 관련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다루는 학술단체로 향후 u시티 전문가 육성에도 주력할 것이며 지역 거주민의 사회가치, 매력 등 지역특징을 찾아 감성적인 문화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u시티 성공의 포인트인 만큼 열정과 노력으로 새로운 세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권교수는 최근 ‘공간민주화’ 주창자로 학계에서 미래의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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