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평택!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평택!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08.20 0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한발전은 결국 문화 콘텐츠 개발에 달렸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평택!
무한발전은 결국 문화 콘텐츠 개발에 달렸다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

 

지자체 시행 후 대한민국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각 지자체별 문제점에 대한 진단을 확실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 평택시에서도 오로지 평택시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점을 발견한 이들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 있었다.

바로 평택시가 메르스 사태로 평택 지역경제가 초토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가 지금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40억과 농업용수개발 사업비로 31억을 경기도 의회에서 추경예산으로 확보한 일이었는데 이 같은 성과에는 경기도 의회 이동화 위원장의 역할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사업이 진행 될 경우 평택지역의 소상공인에는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영농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에 가뭄과 재해 위험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돼 평택의 농업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화 의원의 경우 평택시 제4선거구 보궐선거로 도의원에 당선됐는데 특유의 뚝심과 전문성으로 경기도 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에 선임되기도 되었고 재선에 입성하여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을 맡으면서 아직은 내빈석에 앉는 것조차 부담스럽게 여길 만큼 겸손한 이동화 의원은 "누군가 도움을 요청해 도의회에 반영 후 개선이 되는 것을 보면 의원으로 보람도 느끼고 기쁘다" 고 말했다. 또한 "의원이기 전에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관이 뚜렸해야 하며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는 스스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도의원인 만큼 도민과의 교감에도 가장 큰 애착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평택이 가진 가능성에 대해서도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이동화 의원은 특히 평택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이동화 의원은 “평택에서 외부로 전출하는 많은 이들과 평택에 정주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이 교육과 문화에 대한 불만이 심한데서 오는 것으로 판단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평택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