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79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선정
매월 우수한 문재를 진출시키기 위한 재정된 월간 한비문학의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전은 각각 시부문 '한명희', 수필 부문 '감동규' 씨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월간 한비문학은 매월 우수한 문재를 선발하고 문학의 발전과 문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인문학상을 수여한다. 문단으로 진출시키는 신인문학상 작품 공모전은 시 부문 50편, 수필 부문 30편의 작품이 접수 되었다. 시부문에는 시간과 공간의 형상활를 통하여 신선한 감각을 전달한 '둥지와 새' 의 '한명희' 씨가 선정되었고, 수필 부문에는 '카를로 코스의 추상상세계' 의 '감동규' 씨가 이 작품을 출품하여 호흡이 긴 글을 흐트러지지 않고 부드럽게 이끌어 나가서 79회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심사위원에는 허일 시인, 김원중 시인, 안혜초 시인, 박해수 시인, 신광철 작가, 김영태 시인으로 심사하였다.
월간 한비문학 7월호(통권79호)로 통하여 두 당선자의 작품과 심사평, 수상소감을 볼수있다. 시상식은 2012년 12월 2일 대구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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