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지역주택조합 통해 내 집 마련 꿈 이루시길”
센토피아 ‘김성철 대표’

내 집 마련 평균 기간 20년. 샐러리맨들에게는 이룰 수 없는 꿈이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한 푼 사용하지 않고 20년을 모아야만 가능하다는 한국에서의 내 집 마련은 어쩌면 불가능한 일일 지도 모른다. 다양한 주택마련 대출도 있고 굳이 서울이 아닌 수도권을 노려보는 이들도 많지만 수도권 역시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전세값 역시 불안정한 상태로 부동산 경기에 좌지우지되는 전세 주택 마련도 여의치 않은 게 현실이다. 기댈 곳은 오로지 주택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에 한발 다가서는 길인데 경쟁율이 만만치 않은 게 걸림돌이다. 이에 최근 청약 경쟁 없이 일반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정 자격만 갖추면 좋은 입지의 주택 마련 기회가 생기는 지역주택조합은 아파트 건설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조건인 토지 매입에 있어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토지 비용에 따른 비용과 부담이 덜하다. 하지만 서로 연고가 없는 지역 조합원들로 인해 결속력이 약화되고 토지 매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할 경우 토지비가 크게 상승하는 위험부담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 송담하우징이 대행을 맡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브랜드인 '센토피아'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센토피아'는 평택과 천안, 아산, 청주 등 6개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그동안 1만 8000여 가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성공한 바 있는 믿을 만한 기업이다. '센토피아'는 지난 15년 동안 지역주택조합사업을 하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한 조합아파트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다른 건설사나 시행사와는 달리 토지 확보에 따른 지연이 없도록 토지 매입이 100% 완료된 상태에서 조합원 모집이 시작된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만한 점이다. 이는 지역주택조합의 리스트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이 과정에서 사업 리스크가 큰 권리관계가 복잡한 토지 등은 손대지 않는다는 전략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같이 안정성이 확보되다보니 조합원 모집에도 이른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경기도 평택에서 5100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진행하면서 모산영신지구에 조합주택 3800가구 조합원을 단 5분만에 모집 완료하는 진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조합원 확보에 신속성은 곧 경쟁력이기도 하다. 이러한 우수성은 센토피아만의 우월한 전략이 내재돼있다. 센토피아의 경우 사업을 확정하기 전에 지역 공인중개사들에게 사업 개요를 충분히 설명하고 안전성과 가치를 검증 받은 후 업무 협약을 맺고 초기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 이미 안전성이 확보되긴 했지만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계한 사업 전략으로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안전성과 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해 준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GS건설, 코오롱건설 등의 건설사와 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센토피아는 최근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지역은 KTX가 들어설 평택지제역 인근으로 이곳 센토피아 단지 인근에는 하루 유동인구 5만명, 간선급행버스와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경부고속도로 및 1번 국도, 45번 국도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성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고용 창출 효과 등 호재가 많은 곳이다. 센토피아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시세가 인근 지역보다 낮게 형성돼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조합원 자격 및 관련 문의는 전화 031-8094-1333 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성철 대표 인터뷰
Q. 지역주택조합은 긍정적 요소가 많은 반면 위험성 역시 존재한다. 이에 대해 관련 업계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A. 투자를 통한 사업은 신뢰와 책임이 중요하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인기를 끌려고 하면 문제점은 금방 발생되며 이로 인한 신뢰도 역시 추락하는 것은 한 순간이다. 신탁사나 건설사들도 전문 부동산 개발업체나 검증된 분양업무 추진사와 MOU를 체결해 단순 시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갖고 분양을 해야한다.
Q.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평택 지제역 인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
A. 하루 유동인구,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조성, LG전자 진위산업단지, 평택 주한미군 이전 사업 등 다양한 호재들이 있는 곳이다. 이런 호재들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은 인근 신축 단지보다 평당 가격이 낮게 설정돼 있으며 세대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모두 확보돼 있다. 조합원 자격을 얻으려면 무주택 세대주, 전용면적 84㎡ 이하의 주택 1채 소유자거나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Q. 센토피아의 향후 계획은?
A. 조합 아파트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 또한 조합원이 주인이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만들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