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개설, ‘부동산 산업’ 전문가 양성!
세계 최고의 부동산 교육 전문기관으로 이끌 계획
오는 2016년 1월말까지 접수, ‘선착순 30명’ 제한
가톨릭관동대학교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이균호 주임교수’
부동산 산업은 개인의 국민 생활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 소요되는 공간을 생산,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간접의 고용 및 생산유발효과가 매우 큰 국가의 중추적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국내·외의 전면적인 시장개발과 규제완화, 국제적 관행(Global Standard)의 도입과 정착, 금융부문과의 연계성 제고 등 큰 변혁을 겪어 오면서, 현대의 부동산 산업은 큰 의미로 재탄생하여 급속히 성장, 발전하는 중요한 성장산업으로 부각이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부동산 산업이 요구하는 전문 인력과 교육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원장: 심상목)’에서 오는 2016년부터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Real Estate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개설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주임교수: 이균호)에서는 기본적으로 부동산과 관련한 전문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에 관련된 현안이나 새로운 정책에 대해서는 특별강좌를 개설하여,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한 특강을 통해 부동산의 급격한 환경변화 및 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균호 주임교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이하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은 우리나라의 부동산 산업을 주도할 전문가를 양성, 배출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부동산 산업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또한 전문가와 대학원생 간의 휴먼 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 부동산시장과 정책변화를 수용하기 위하여, 부부특강 및 국내외 현장답사 등을 매 학기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은 정계·관계·학계 및 산업계의 유명인사 및 전문가 등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부동산 투자, 금융, 개발 등과 관련된 이론 및 실무를 병행한 융합교육체계 운영으로 부동산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래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 및 관련 정책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시각을 배양하고, ▲원생 개개인의 지식함양과 자기계발을 유도하며, ▲강력한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균호 주임교수는 “강원도 지역사회를 리딩(Leading)하고 계신 최고경영자(CEO)분들께 새롭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과 관련 학문에 대한 지식함양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에서 강원도 최초로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며,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론연구 및 실무교육의 요람으로써, 부동산시장과 자본시장의 통합, 국경 없는 부동산 투자와 개발, 부동산 의사결정 과정의 과학화 등의 추세에 맞추어 국내 최고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부동산 교육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최고의 지위와 명망을 가진 원생 상호간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식 함양·정보교류 및 연구와 토론을 통해 부동산 전문가로서 필요한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창조적 리더십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의 모집인원은 ‘30명(선착순)’이며, 유관 기업 및 기관의 경영자(자영업 경영자 포함)와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상위직 공무원, 군인, 경찰 간무 및 공·사립학교 간부 교직원, 공인회계사, 변호사, 기술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의 전문직 종사자, 부동산 및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자산가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원서 접수시간은 2015년 10월에서 오는 2016년 1월말까지며, 전자메일접수(amp@cku.ac.kr)와 방문접수, 우편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입학담당자(☎ 033-649-7167, 010-5605-0350)’에게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