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NO! 영어중독 OK!! 온라인 영어학습 호두잉글리시 인기
글로벌 에듀테크기업 키드앱티브가 200억 투자해 개발한 호두잉글리시, 엄마들 입소문 타고 판매 호조
누구나 좋아하는 게임방식이 영어교육의 한 형태로 쓰이면서 엄마들과 학생들의 지지를 끌어내고 있다.

‘호두잉글리시’는 7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3D MMORPG 형식의 영어학습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에듀테크기업 ‘키드앱티브아시아’가 게임전문기업 ‘엔씨소프트’와 영어교육기업 ‘청담러닝’과 함께 개발하여 지난 9월부터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도 적지 않은 교육용 게임이 있었으나 단순한 캐릭터와 부실한 스토리에 게임이라기보다는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반복, 주입식의 온라인학습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에 반해 ‘호두잉글리시’는 학생을 주인공으로 가상세계인 ‘베티아’로 안내해 그곳에서 성장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300여개의 캐릭터와 만나고 480여개의 성장스토리를 경험하며, 끊임없이 영어로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지루해질 틈이 없다. 즐겁게 영어와 놀다 보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져 마치 외국에라도 가 있는 듯한 기분까지 든다. 영어를 배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하며 영어를 자연스레 익히는 것인데, 호두잉글리시는 이러한 역할을 가상으로 해주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
이렇다 보니 교육용 학습임에도 불구하고 ‘호두잉글리시’를 계속 하고 싶다고 하는 학생의 비율이 96%에 달한다. ‘키드앱티브아시아’ 김민우 사업본부장은 “호두잉글리시는 안 해본 학생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학생은 없다”며 “콘텐츠의 우수성이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어공부를 몇 년씩 해도 ‘영어로 말하지’ 못하는 국내 영어교육현실에 호두잉글리시가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두잉글리시'는 공식 홈페이지(www.hodooenglish.com)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주일 간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오는 12월까지 '바로 구매'하는 모두에게 헤드셋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