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베리영농조합, 베리계의 왕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보급
킹스베리영농조합, 베리계의 왕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보급
  • 글로벌경제팀
  • 승인 2015.10.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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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선 공동대표 “블랙커런트는 웰빙 슈퍼푸드 식용과일”

킹스베리영농조합, 베리계의 왕 ‘블랙커런트’(Blackcurrant) 보급

문종선 공동대표 “블랙커런트는 웰빙 슈퍼푸드 식용과일”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킹스베리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문종선, 장창환)이 웰빙 열풍을 타고 블랙푸드 건강법이 주목받으면서 베리계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Blackcurrant)를 보급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선진국에서 웰빙 슈퍼푸드 식용과일로 각광받는 블랙커런트를 수입, 유통, 보급하고 있으며 특히 맛과 품질이 뛰어난 블랙커런트 ‘흑단’ 품종의 묘목보급, 품종 및 재배법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에선 지금까지 일부 농가를 중심으로 블랙커런트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나 품종이나 재배법은 물론 유통 등이 전혀 체계화되지 못했다. 이에 킹스베리영농조합법인은 묘목생산부터 가공, 유통 전문기업과 손잡고 블랙커런트의 6차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킹스베리영농조합법인의 블랙커런트 흑단은 건강에 좋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의 함유량이 많고 토양 및 기후, 온도 적응력이 뛰어나 친환경재배가 가능하며, 노동력과 인건비가 적게 들고 재배가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소득작물이자 귀농/귀촌인들의 유망 농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으며 블랙커런트 재배에 관심이 늘고 있다. 또한 미래생명산업연구소를 설립하고 블랙커런트의 생산성과 기능성 향상, 재배법의 표준화 및 유통의 전문,체계화, 집단재배, 신품종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펼치고 있다.

킹스베리영농조합법인 문종선 공동대표는 “이미 블루베리나 복분자는 과잉공급으로 큰 폭의 가격하락을 겪었고, 최근 각광을 받았던 아로니아는 생과로 유통이 되지 못하다보니 판로개척에 한계가 많다”며 “블랙커런트는 뛰어난 기능성분과 함께 친환경재배가 쉬워 웰빙시대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고령화된 농촌에서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품목”이라고 강조했다.

킹스베리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문종선, 장창환)은 ‘2015 대한민국 VISION TOP BRAND 大賞’에 블랙커런트보급 부문으로 선정 되었다.

킹스베리영농조합법인 문의:(061-393-7516) 홈페이지:(www.킹스베리.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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