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는 은행에서 돈 빌리기 어려워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집 살 계획을 세우던 사람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가득하다.
규제가 강화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년 1월부터 소득 심사가 까다로워지면 월급이 적은 직장인이나 프리랜서, 주부들은 돈 빌리기가 지금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자만 내던 거치기간이 줄고 처음부터 원금도 같이 갚아나가야 하며, 앞으로 금리는 인상될 수도 있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려고 했던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주택 매매가 위축되고 올 상반기 완만하게 회복됐던 집값도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 070-8796-6000 )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세입자들이라면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게 이득일 수 있다. 시장 상황을 볼 때 현재의 금리 및 대출 조건이 내년에는 더 안 좋아 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2~3억 원 이내의 소형주택의 인기는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전세가격 급등을 피해 주택 구입에 나설 땐 집값 하락의 위험성이 비교적 적은 소형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부가 가계부채관리로 방향을 튼 만큼 자신의 소득과 상환능력에 비해 과도하게 돈을 빌리는 것은 자제해야 하며, 지금보다 금리가 1~2% 정도 오르거나 앞으로 5년가량 자신의 소득이 제자리에 머물더라도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정도만 빌리는 게 안전하다. 또한 돈을 빌릴 땐 은행별로 비교하여 최저금리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만약 직접 하기가 힘들다면 시중은행 금리를 공시중인 ‘뱅크-몰’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은 하루 평균 4000여명의 소비자들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고, 최근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소개되는 등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의 모든 서비스는 무료라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