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흑초’를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일조해!
(주)동인바이오 ‘김성현 회장’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 등의 각종 기기들로 인해,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풍요롭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바르지 못한 정보’와 ‘무분별한 정보’를 진실로 받아들이며, 특히 먹거리에 있어 화학물이 첨가된 식품에 노출되면서 심각한 ‘면역력 결핍증’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약식불이(음식과 약은 둘이 아니고, 하나다)’의 철학으로 화학합성물을 첨가하지 않은 ‘신토불이 재료들’로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전통 발효식품 전문 기업인 (주)동인바이오(회장: 김성현)가 그 주인공이다.
(주)동인바이오(080-080-0333, www.donginbio.kr)의 동인은 ‘백두대간의 우수한 약성 분자와 발효 분자가 세계 최고다’라는 뜻으로 ‘발효(식품)’라는 ‘바이오’와 합쳐져, 전통 수제 방식으로 발효식품을 만들어오고 있다. 김성현 회장은 “전통 발효과학을 초석으로 한반도의 천혜자원 3가지를 통해, 의학 부국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전통 발효식품 전문 회사인 (주)동인바이오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발효 분자 중 가장 으뜸은 ‘초산 발효’이며, ‘전통 흑초’야말로 다른 나라에서 감히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현 회장은 지난 33년간 전통 발효식품 개발에 몰두해왔다. 특히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해오면서 그 가치를 높여오고 있다. “기계의 힘에 기대지지 않고 전통 수제 방식으로 생산을 하다 보니, 사명감 속에서 정성(기다림 없이는 탄생되지 않는 것)을 담아낼 수 있었다”며, “하늘이 내린 대한민국의 발효 분자와 약성 분자를 합성시켜, 초산 발효 신물질로 탄생한 (주)동인바이오의 전통 흑초가 면역력 증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전했다.
(주)동인바이오의 전통 흑초에는 약 33가지의 산야초를 일일이 전통 방식으로 법제 발효시켜서, 1차적으로 완성이 된다. 그 과정에만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소요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여름의 고온 숙성’과 ‘겨울의 저온 숙성’까지 4계절의 기운을 듬뿍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통 항아리 속에서 총 7단계의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래서 전통 흑초는 ‘대량 생산’이 어려우며, (주)동인바이오의 전통 흑초를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동인바이오는 발효식품을 제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인학당’이라는 교육 기관을 통해서 ‘전통 흑초를 담는 비법’과 ‘전통 발효식품의 유용성’을 알려오고 있다. 동인학당에서는 전통 흑초 담기 실습과 체험 및 전통 발효식품을 활용한 건강 강좌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 발효식품 운동은 정부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하고,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로 채택되면 ‘현대병 환자 세계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인학당 교육을 통해, ‘잘못된 식생활 개선 운동’과 ‘식습관 개선 운동’도 함께 겸해오고 있다. 김성현 회장은 “‘바른 먹거리 운동’, ‘동인요법 약식불이 건강법’ 강의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자신이 30여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김성현 회장은 자신의 인생을 발효에 미쳐 살아온 ‘발효인생’이라고 표현했다. 돌도 발효시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김성현 회장의 지론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왔으며, 자연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며, “발효식품은 인체가 가장 흡수하기 용이한 상태인 즉 천연나노의 상태로 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오늘도 (주)동인바이오는 대한민국의 전통 발효식품이 지구촌의 모든 가족들에게 바른 먹거리로 정착되어지길 바라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