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과 소통하는 참 지식인, ‘국민의 식품안전 지킴이’로 활약!
‘대중’과 소통하는 참 지식인, ‘국민의 식품안전 지킴이’로 활약!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10.28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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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영성 교수’

‘대중’과 소통하는 참 지식인, ‘국민의 식품안전 지킴이’로 활약!


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영성 교수’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날로 늘어만 가고 있다. 음식은 생명과도 직결되며,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산 납 꽃게 사건’이나, ‘생쥐머리 새우깡 사건’, ‘중국산 분유의 멜라민 함유 사건’ 등으로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흐름 속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에 대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해오며, ‘건강한 먹거리’란 무엇인지 적극 알려오고 있는 교육인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김영성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김영성 교수는 남성으로는 처음으로 경기북부 최초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역임하였고, (사)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 II센터장을 맡아서 ‘영유아’와 ‘다문화가정어린이’, ‘노인 분들’ 등 소외계층의 영양과 식품 안전에 관심을 가지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영성 교수는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교실사업단장’과 ‘우리나라 농수산축산식품’분야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해오며, ‘건강전도사’로도 활동 중이다. “식품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란 무엇이며 어떻게 선택하고 섭취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며, “매일 먹는 먹거리가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들로 오염되어서, 건강하지 못한 밥상을 마주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심경을 전했다.

식품관련 사고들은 단순한 사건으로 넘길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이며, 반사회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도 식중독균이 들어있는 ‘유기농 웨하스’와 불량원료를 재활용한 ‘시리얼’, ‘농약 바나나 사건’등은 물론 국내 유명 죽 업체에서 사용한 맵쌀가루는 ‘세균수 초과 검출’로 전량 회수 조치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식품 산업 업계들의 ‘윤리 의식’이 바뀌어야 된다고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김영성 교수는 “수입식품의 범람과 가공식품의 사용으로 우리의 밥상은 많은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있다”며, “식품 산업 업계는 식품안전에 대한 사명과 윤리의식을 당연히 가져야 하고, 정부 당국은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성 교수는 신흥대학을 졸업 후 영양사면허와 식품산업기사를 취득 후 식품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지난 1992년 지금의 신한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였다. 이에 많은 제자들을 취업 시켰고, 온고지신 전공동아리를 만들어서 SBS 리얼코리아 ‘장 선생과 아이들’에 출연 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과 함께 전공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창업보육 센터장을 하면서 개교 30주년 행사로 전공동아리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수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함께 일본연수를 다녀 온 것을 가장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듯이 ‘제자 사랑’이 남다른 아름다운 교수였다.

‘식품안전 지키미’인 김영성 교수는 많은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식품안전 전문가’이다. 특히 ‘KBS 생방송 토요일아침’의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 건강미학 코너’ 등을 통해, 대한민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농어민들의 ‘소득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 ‘기업’에서 ‘100세 시대를 대비한 장수법칙, 건강도 디자인하자’,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 ‘약이 되는 식품이야기’, ‘더할 음식, 뺄 음식’ 등의 주제로 건강 전도사로도 왕성하게 활동해오며, 국민의 식품 안전지킴이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영성 교수는 ‘고려대학교 식품공학 석사’와 ‘세종대학교 식품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일본 쯔꾸바 발효식품연구소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도 연수를 하였다. 그러면서 ‘한국식품영양학회 부회장’과 (전)한국외식산업학회 부회장, (전)대한위생학회 부회장 등 왕성한 학술활동이 인정돼, 제34회 스승에날에 ‘학술진흥 부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공로상, 한국식품영양학회 공로상, 농협쌀소비촉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연천율무된장 등 지역사회 특산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지난 1992년 신흥대학교에 부임한 뒤 실험실습주임교수, 창업보육센터장, 평생교육원 부원장, 입학학생처장을 맡아 신흥대학교 발전에 헌신 하였고, “4년제 종합대학교로 바뀐 첫 해에 전국 192개 종합대학교 정시모집 전국 1위의 공로를 인정받아 ‘신한대학교 제1호 총장 공로상’을 받은 것을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재는 입학처장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하는데 총력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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