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제2차 국민대회 오는 7일 개최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제2차 국민대회 오는 7일 개최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5.11.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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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5천여명 참석 예정..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제2차 국민대회 오는 7일 개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5천여명 참석 예정..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는 11월 7일(토)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앞에서 수도권 경우회원, 각계각층의 애국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지지 제2차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우회는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가 반국가 종북세력들의 역사반란 진압을 위한 보위조치였음을 전제하고, 일선 학교 99.9%가 좌편향 역사 교과서 사용, 좌편향 인사들의「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 정의가 실패한 나라」라는 주장, 일부 정치세력까지 가담해 올바른 역사교과서 바로잡기를 방해하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하고, 하루 빨리 좌편향 교과서를 폐기하고 국정화를 통해 올바른 새 교과서를 만들어야 함을 강력하게 주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천주교수호모임 상임대표인 서석구 변호사, 한국자유연합 홍수연 사무총장, 미래연구소 황장수 소장,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 21세기 미래교육연합 조형곤 대표, 국가교육국민감시단 김정욱 사무총장 등이 연사로 출연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를 지지 ․ 환영하고, 반국가 세력들의 역사 폄훼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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