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수능전문학원에서 초등부를 위한 양수로 날개를 달다
중·고등 수능전문학원에서 초등부를 위한 양수로 날개를 달다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5.11.1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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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수학과학전문학원 ‘이새순 이사장’

·고등 수능전문학원에서 초등부를 위한 양수로 날개를 달다


신화수학과학전문학원 ‘이새순 이사장’

 

대구시 북구에는 최근 수학전문학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신화수학과학전문학원(이하 신화학원 이새순 이사장)이 주인공으로 신화학원을 모태로 지난해 12월 설립된 시매쓰 대구북구강북점. 신화학원은 경북대 수학과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학원으로 이사장 역시 경북대 수학과 출신이다.

대구의 대치동이라 할 만큼 사교육 명소였던 수성구 범어동에서 10년 이상 수능 전문 강사로 강의를 해오다 대구시 북구 칠곡에 학원을 개원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중고등부 수능 전문학원으로 급성장을 해오다 초등학교 때부터 일관된 커리큘럼으로 수능 때까지 걱정없는 수학교육의 틀을 만들기 위해 초등영재학원 시매쓰학원을 양수하여 초등부터 수능까지 안정된 커리큘럼을 완성하게 되었다.

‘시매쓰 프로그램’이란 이른바 사고력 수학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끌어 내는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교구로 이뤄진 이 프로그램은 수학을 이론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이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점이 시매쓰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또한 기프티드 수학은 영재원 대비 전문 프로그램으로 일반 교과를 넘어 심화수학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는 것으로 이런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거부감 없이 쉽고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여 수학전공자 선생님들이 수능 때까지 책임을 지는 대구의 명문학원으로 소문이 나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 신화학원은 시매쓰 강북점 양수와 더불어 주변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성장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신화학원에서 잔뼈가 굵은 선생님들은 명강사로 정평이 나 있다. 학원가의 삼성을 꿈꾸는 이새순 이사장은 부의 성장보다는 기존 사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이 먼저 수학을 제대로 배우며 수포자 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학생들이 지식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가지게 지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강사들에게도 최고의 대우로 동종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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