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인상규제 폐지로 내년부터 의료실비보험료 최대 30% 인상예정
보험료 인상규제 폐지로 내년부터 의료실비보험료 최대 30% 인상예정
  • 라이프특집팀 기자
  • 승인 2015.11.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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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이란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보장해 국민 절반 이상이 가입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보험 상품으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어 의료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그 가치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부터는 의료실비보험료가 최대 30%까지 인상되고 2018년부터는 보험료 인상규제가 폐지되니 올해 안에 서둘러 가입할 필요가 있다.

회사마다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나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알아봐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대부분의 질병, 상해, 사고, 재해에 대해 모두 보 받을 수 있어 보장범위가 넓은 만큼 보험료를 청구하는 횟수가 가장 많은 보험으로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보험금 청구가 간편하고 보험금 지급이 잘 되는 회사의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의 실손보장은 비례보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한 사람이 2~3개의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범위는 똑같다. 그래서 이중으로 의료실비보험료를 납입할 필요는 없으며 실손보장이 표준화된 이후에는 중복으로 가입할 수 없다. 만약 기존에 중복으로 가입한 사람들이 있다면 한 군데를 없애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기본적으로 입원의료비 5000만 원 내에서, 통원의료비 30만 원 내에서 병원비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선택특약을 활용하면 다양한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선택특약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100세 시대라고 할 정도로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갈수록 수명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니 그에 따라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실비보험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한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위험도 높고 다칠 위험도 크며 나이로 인해 의료실비보험 가입에 제한을 받을 수 있어 건강하고 어릴 때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만기환급형으로 의료실비보험료의 부담을 주는 것보다 순수보장형 또는 일부환급형으로 보험료의 부담은 줄이고 보장금액은 높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며 미리미리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현재 판매회사로는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MG손해보험 등이 있으며 각 보험사의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www.helpcare24.net)에서는 다양한 의료실비보험 상담 및 견적을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보험 관계자는 조언하고 있다.

 

☎무료상담전화 080-230-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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