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만 원의 암 치료비 부담 해결하려면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가입 필수
수 천만 원의 암 치료비 부담 해결하려면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가입 필수
  • 이수연 기자
  • 승인 2015.11.17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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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한국인 사망률 1위로 삶에서 큰 고통을 주는 질병이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조기발견 시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해졌지만 고액의 치료비용이 가정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

하지만 암보험 상품을 미리 준비해 둔다면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데 치료자금 외에 생활자금, 기타 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암보험 가입은 필수다.

암은 발병했을 때 한 번의 치료로 완치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해 많은 치료비가 들어간다. 발병률이 늘어난 만큼 우리나라의 경제적 부담이 계속 늘어가는 실정으로 암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한 암보험 가격비교 가입이 필요하다.

암보험 추천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먼저 암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인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인지 확인해야 한다. 갱신형은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조정이 된다.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져 갱신 시점에 암보험료가 인상이 될 확률이 높고 보장기간이 끝날 때까지 암보험료를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암보험료의 부담이 크다.

반면 암보험 비갱신형은 한번 가입한 암보험료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납입기간도 정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암보험료의 부담이 적어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게다가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대부분 50대 이후부터 급격히 발병률이 높아진다. 만약 보장기간이 짧다면 보장을 받을 수 없고 추후에 암보험 가입을 다시 하고 싶어도 나이와 과거 병력으로 인해 암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보장기간이 긴 암보험을 선택한다.

그리고 암보험의 일반암 진단금을 얼마나 지급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암 발병률 증가에 따라 암 보장 금액을 축소하고 있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어 암보험 가입 시 유의해 보장범위가 넓은 일반암에 대해 진단비를 많이 지급하는 암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른 보험과 달리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어 암보험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는 것이 아니라 90일이 지나고 난 뒤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암보험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회사에 따라 1년 또는 2년 미만 시 진단비의 50%만 지급한다.

이렇듯 회사마다 보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암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 가입해야 하며 판매 회사로는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삼성생명,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등이 있다.

보험 관계자는 암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cancer-best.net)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가입 순위 비교 가입하기 쉬우니 활용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무료상담전화 080-230-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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