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슬금슬금 오름세…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로 확인해봐야
대출금리 슬금슬금 오름세…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로 확인해봐야
  • 이청원 기자
  • 승인 2015.1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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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기에 본격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연이은 하락세를 보였던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 금리는 은행에서 실제로 취급한 대출 금리를 토대로 산정되며 이번 10월 기준 코픽스 금리가 인상되었다는 것은 이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출소비자들도 리모델링에 나서야 할 시점이다. 전문가들의 조언에 의하면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의 수수료 면제기간이 넘었다면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출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며 “최근 금리가 오르고 있는 추세인 만큼 시간을 끌수록 금리 손해가 커진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이자 못지 않게 원금을 조금씩이라도 줄여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시기에 강장 핵심 대처법은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저렴한 금리로 빚을 줄이는 것이다.

 

저금리를 받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발품과 손품을 파는 일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금리는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가산금리의 차이로 다르게 정해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좀 더 많은 지점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더 낮은 금리를 받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국의 은행을 다 돌아다닐 수도 없고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로 갈아타기 및 신규대출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뱅크-몰’과 같은 사이트들은 현재 어떤 은행 어느 지점이 특판상품을 보유하고 있는지, 가산금리가 낮은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해당사이트에 문의해 본다면 최저금리 은행을 쉽게 알 수 있다.

‘뱅크-몰’( www.bank-m.co.kr / 대표번호: 070-8796-6000 )은 전문가를 통한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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