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의료실비보험료 최대 30%까지 인상, 가능한 올해 가입해야 유리해
2016년 의료실비보험료 최대 30%까지 인상, 가능한 올해 가입해야 유리해
  • 라이프특집팀 기자
  • 승인 2015.1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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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의료실비보험료 최대 30%까지 인상, 가능한 올해 가입해야 유리해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의료비를 일부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치료 형태에 따라 보장비율이 상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료실비보험으로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보장받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년부터 30%까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동안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미루었다면 가능한 올해 안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실손보험, 실손의료보험, 민영의료보험이라고도 불리는데 워낙 상품의 종류가 많아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에서 비교가입이 필요하다.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에 가입한 사람의 경우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 시 실제 지불하는 치료비가 전체 치료비 기준으로 8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하다 보니 인기가 많은 보험으로 자리를 잡았다.

다만 의료실비보험은 정해진 금액을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실비로 보상해 주어 여러 상품에 가입이 되어있다고 해도 중복보장이 안 되며 오히려 보험료는 이중으로 내야 해 부담이 될 수 있다. 만약 기존에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중복으로 가입되지 않도록 확인하며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유의해야 한다.

병원비를 실비로 보장해주는 의료비특약은 모든 보험사 공통적으로 1년을 주기로 보험료가 인상되는 갱신형 담보이지만 의료실비보험 의료비특약 이외에 각종 진단비 및 수술비 등의 다양한 특약은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니 활용한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망보장을 최소화해야 한다. 사망보장을 크게 설정한다면 보험료가 높아져 부담이 될 수 있고 의료실비보험은 사망보장보다는 실생활에 발생한 의료비에 대한 보장을 초점으로 맞췄기 때문이다.

또한 의료실비보험 비교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이 있는데 만기환급형의 경우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는 있지만 보험료가 비싸고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1년마다 갱신되고 물가상승률에 의한 화폐가치가 내려가 만기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없거나 적을 수 있다. 따라서 순수보장형 또는 일부환급형으로 선택해 보험료의 부담을 낮추는 것이 좋다.

현재 판매회사로는 MG손해보험, 삼성화재,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등이 있으며 회사마다 장단점이 다르니 의료실비보험 상담 및 가격비교를 통해 알아보고 비교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helpcare24.net)에서는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험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무료상담전화 080-230-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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