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서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미 시중금리의 흐름은 단기 금리가 치솟고 있으며 주택대출 금리가 오르는 등 금리인상이 시작됐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최근 0.2%p 가량 인상된 가운데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 (COFIX 신규 자금조달비용 지수) 가 10개월 만에 오르면서 주택대출은 더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뤄지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금리 상승기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며 “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리모델링을 해야한다” 고 입을 모았다. 지금처럼 시중은행 주택대출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기존에 이용 중이라면 더 오르기 전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시기를 기점으로 현 시중은행금리와 비교를 통하여 갈아타는 것이 현명하다.
시중은행 대출금리를 비교, 공시하는 '은행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 관계자는 "원금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대출 원금이 줄면 이자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맞는 상환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라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다만 “매월 원리금을 갚을 여유가 없는 주택담보대출 수요자라고 한다면 좀 더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며 “내년부터는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이자만 갚는 거치기간 없애고 금융당국은 곧바로 원금을 분할 상환하는 방향으로 소비자들을 유도할 방침이기 때문에 거치기간을 필요로 한다면 올해 안으로 거치기간을 두고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방법이 좋다”고 덫 붙였다.
뱅크몰(http://bank-m.co.kr / 대표번호: 070-8796-6000)은 보험슈퍼마켓처럼 시중은행 금융 상품 비교 서비스를 통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최저금리 은행과 상품을 안내하며 세부 조건이나 궁금한 사항까지도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등의 민감한 정보를 절대로 수집하지 않아 개인정보 노출에 걱정이 없으며 최근 SBS 프로그램 과 MBC 라디오 등에서 소개 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