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종전 수준인 1.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6개월 째 1.50% 유지하고 있지만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조금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조금씩 인상되었고 현재 약 0.8%p 가량 오른 가운데 만약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면 주택담보 대출금리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3년 전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직장인 박모(43)씨는 변동금리 적용하는 혼합형 고정금리를 이용하고 있다. 상품의 특성상 앞으로 2년 뒤면 변동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그사이 미국 금리 인상 영향으로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은 수준으로 오르면 김씨의 이자 부담은 훨씬 커지게 될 것이다.
만약 박 모씨와 같이 현재 고민하고 있다면 기존에 이용 중이던 주택담보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기간을 확인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대출금리로 다시 리모델링 하는 방법이 좋다. 시중은행 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가계부채종합관리대책으로 인해 대출을 받기가 까다로운 가운데 원금과 이자를 분할하여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가장 현명한 대처방법은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낮은 이율로 자신에게 맞는 금리를 찾아 안정적으로 빚을 줄이는 것이다. 또한 돈을 빌릴 땐 본인의 상환계획에 맞는 최저금리를 이용하기 위해 많은 은행들을 비교해보는 습관을 들이고 만약 직접 하기가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 해보면 손쉽게 은행들의 금리를 알아보고 비교 해볼 수가 있다. 전국의 은행을 다 돌아다닐 수도 없고 이럴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로 갈아타기 및 신규대출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뱅크-몰’과 같은 사이트들은 현재 어떤 은행 어느 지점이 특판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지, 가산금리가 낮은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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