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대출 수요자들은 미래 소득 흐름 및 금리변동과 관련된 위험 등을 재무구조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부채 관리가 중요하다’ 고 밝혔다.
불확실 하지만 곧 금리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가계부채에 신경 써야 한다는 뜻이다. 더불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도래할 경우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시중은행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영향을 받아 대출 금리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10월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0.8%p 가량 인상되었다.
한편 가계부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은 매달 최대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내년부터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소득심사를 강화 하고 원금과 이자를 분할 하여 상환하는 등의 방향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 시행 될 예정 이였으나 부동산 경제침체 등을 우려해 현재는 연기하는 방안도 같이 검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수요자라고 한다면 시급을 다투어 대출 갈아타기를 해야 할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지금처럼 은행들의 금리가 오르는 시점에 기존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시기를 기점으로 현행 상품들의 금리와 비교해보고 개인에게 유리한 상환 조건으로 갈아타는 거나 은행별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를 찾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직접 은행들의 금리를 비교해본다는 것은 실제로 하기 힘든 일인건 분명하다. 같은 은행이라고 해도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해보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여러 은행들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금리를 비교 해볼 수가 있다.
한편 보험 슈퍼마켓처럼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뱅크몰(http://www.bank-m.co.kr /대표번호: 070-8796-6000)은 신규대출, 저금리 갈아타기, 매매잔금대출 그리고 전세자금대출 까지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서 은행과 상품까지 무료로 안내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등의 민감한 정보를 절대로 요구 하지 않아 개인정보 노출에 걱정이 없으며 최근 SBS 프로그램과 MBC 라디오 등에서 소개 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