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동서울 승마클럽 평안흥업(주)승마사업단 김복기 대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귀족스포츠로 인식이 되어 있던 ‘승마’에 대한 관심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생활승마 코스로 안전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승마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서울근교에 있는 승마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강남에서 20여분 거리 덕소, 삼패IC 부근 예봉산 아래 와부읍 월문리에 위치한 동서울 승마클럽이 바로 그곳이다.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친정집, 처갓집 같은 가족적인 분위기의 승마클럽이다.

나이 불문해 유아 5세 이상부터 7,80대도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승마는 정신운동이며 전신운동으로 장애우도 가능한 운동이다. 현재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는 동서울 승마클럽은 오전8시부터 오후10까지 운영한다.

동서울 승마클럽을 운영 하고있는 평안흥업(주)의 김복기 대표는“유아,초,중,고 및 일반, 단체체험과 강습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말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체험승마를 운영 중이다”,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안한 힐링승마,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버리는 생활승마, ADHD 또는 장애인 치료에 응용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라고 말했다.

2011년 ‘말산업육성법’ 시행에 따라 국내외 말산업의 환경과 변화가 지속되어 왔다. 기업과 각종 단체 및 개인이 새롭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이색스포츠, 이색데이트 ,새로운 레저 활동을 찾고 있다. 이에 동서울 승마클럽은 승마도 배우고 동물과의 교감을 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승마는 골프보다 저렴하고, 아이들의 취미로도 가능하다. 또한 바쁘고 지친 일상에 심신이 허약해진 현대인들에게 신체를 단련하고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이며, 대담성과 건전한 사고력을 길러주는 정신운동이다. 무엇보다, 생명력이 있는 말과 일체 된 승마를 즐김으로써 심신 모두 활력이 넘치게 된다. 마을 타면서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고 다이어트도 하는 일석이조 최고의 스포츠 이다.

김복기 대표는 “많은 분들이 동물과의 운동이라 무섭고 두렵게 생각하는데, 말들이 덩치에 비해 온순하고 사람들에게 오래 전부터 친숙한 동물이라 가까이 할수록 재미있다.”며 “안전기술을 충분히 숙지하고 연습용말을 통해 승마를 즐긴다면 충분히 안전하고 재미있는 승마활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말은 혼자 타는 운동이 아닌 가족,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로 꾸몄다.” 며 “앞으로 대한민국 말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계속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