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철 대표,“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발간 행사
정연철 대표,“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발간 행사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5.12.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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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자료집 엮어

정연철 대표,“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발간 행사

- 제천·단양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자료집 엮어
- 이근규 시장,“자료집 내용이 좋아 제천시정에도 도움될 것”
-‘아름다운 철도원’김행균 역장과‘훈민정음 해례본’책임
   편집자 김슬옹 박사의 훈훈한 동참


정연철 호담정책연구소 대표의 제천·단양 지역 정책자료집 “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발간 행사가 13일 제천 하나웨딩프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 인사 300여명이 참석하여 정연철 대표의 정책자료집 발간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 자료집 출간 행사를 축하해 주고 있는 이근규 제천시장

본 행사를 앞두고 시작된 식전 공연은 88 서울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금메달 리스트 한명우씨와 남서울예술종합직업학교 크로스오버 뮤직과 이진형 교수의 음악재능 기부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정연철 대표의 제천·단양 지역 정책자료집 발간 행사는 이날 발표된 책자의 내용이 일반적인 출판기념회와는 성격을 달리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일찍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이날 발표된 ‘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자료집의 주요 내용은 정연철 대표가 지난 4월 1일 호담정책연구소 개소 이후 꾸준하게 추진해온 제천과 단양의 읍면 지역에 대한 정책 건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 대표의 정책자료집 발간 행사에 참석한 이근규 제천시장은 “정책자료집의 내용이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제천시정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자료집에 수록된 독도 이야기 또한 지역을 떠나 한께 풀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독도를 지켜가는 일에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집 출간 행사를 격려해 주고 있는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함께 자리한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도“의정활동에 있어 상위법을 거스르지 못하는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느끼고 있는 바, 이제는 실질적인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오늘의 정책자료집이 매우 의미가 크다”고 격려하였다.

이외에도 제천 단양 지역에서 활동중인 엄태영 전 제천시장, 권석창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최귀옥 새누리당 중앙당 농특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본 행사에 있어 저자와의 대화는‘아름다운 철도원’으로 알려진 김행균 역곡역장이 자료집의 기획과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독자의 입장에서 저자인 정연철 대표에게 확인하는 형식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심도있는 질문을 통해 정 대표의 숨겨진 면목을 들추어 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최근‘훈민정음 해례본’발간에 있어 중심적인 집필자로 참여하였던 한글학자 김슬옹 박사의 축시가 더해져 행사의 격을 더욱 높여 주었다고 참석자들이 입을 모았다.

다만, 이날 정책자료집 발간 행사를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공감한 것은 정연철 대표가 제천과 단양의 읍면 지역을 발로 뛰며 현안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는데 있어 적지 않은 도움을 준 각 읍면 지역 이장을 비롯한 마을 관계자들에 대한 세심한 소개와 그들에게서 느꼈던 따뜻한 소통이었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연철 대표는 제19대 총선에서 제천 단양 지역구에 출마한 바 있으며, 11월 30일에는 제20대 총선에 도전한다는 출마선언에 이어 오는 15일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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