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소득심사를 강화하고 분할상환을 원칙으로 하는 내용을 담은 심사 가이드라인을 금융위원회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내년 1월부터 수도권에 먼저 적용되고 이후 지방으로 적용할 예정이며만약 이번 규제가 시행되면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원금 상환을 뒤로 미루고 이자만 갚는 거치 식 대출은 받을 수 없게 된다. 분할상환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곧바로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기 때문이다.
은행의 대출 소득심사도 기존 담보 위주에서 차입자의 상환능력을 살피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소득이 없거나 신용대출과 같은 다른 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면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돼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이럴 때 일수록 정책이 바뀌기 전 미리 거치기간 (이자만 상환하는 기간)을 설정하여 대출을 방법이 좋으며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는 만큼 이자 못지 않게 원금을 조금씩이라도 줄여 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시기에 강장 핵심 대처법은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저렴한 금리로 빚을 줄이는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맞는 대출금리를 찾는 방법으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를 이용해보는 방법도 좋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은행에 방문하기 전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 한 후 주거래 은행의 금리와 비교 해보고 선택하는 방법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는 뱅크몰(www.bank-m.co.kr / 대표번호: 070-8796-6000)의 경우 30여명의 금융 전문가를 통해1금융권(국민은행ㆍ신한은행ㆍ우리은행ㆍ기업은행ㆍ하나은행ㆍ외환은행 등) 신규대출이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등의 상담이 가능하며 포장이사 비용 가격비교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