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 규제 발표 … 시행 전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해봐야…
주택대출 규제 발표 … 시행 전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해봐야…
  • 이청원 기자
  • 승인 2015.12.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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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새로 개편된 주택담보대출 규제 시행으로 지금보다 돈 빌리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앞으로 이자만 갚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은 사실상 없어지고 내년부터는 원금과 이자 분할상환을 원칙으로 우선적용 되며 최대 1년까지만 거기 기간을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소득심사도 어려워 진다. 차주의 상환능력 평가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특별한 예외를 제외 하고 앞으로는 원천징수영수증 등 객관성이 높은 증빙 소득이 우선 이용 될 방침이다.

새로 도입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신규 대출을 받으려는 차주의 상환능력을 평가하게 되며 기존 부채(신용대출 등의 타부채) 경우 이자 상환액만 고려하는 DTI와 달리 원금 상환액까지 반영하게 된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 적용 시점은 서울과 수도권은 2월부터 그 외 지역은 5월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에만 적용 되며 기존 대출과 집단대출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만약 대출을 받아야 하거나 혹은 이자만 상환하는 거치기간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발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금융 관계자들은 ”앞으로는 늘어나고 있는 가계부채로 인해 대출규제가 까다로워 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거나 신규로 받을 계획이 있다면 미리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고 조언했다.

곧 미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시중 금리도 하반기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은행들의 대출금리는 지난 10월부터 오르고 있어 돈을 빌릴 경우 은행별로 비교하여 최저금리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만약 직접 하기가 힘들다면 시중은행 금리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뱅크몰(www.bank-m.co.kr)을 이용하면 본인의 상황여력에 맞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한 구입자금 및 갈아타기 조건을 한눈에 비교 해볼 수가 있으며 민감한 개인 정보 전혀 없이도 약 5분간의 간단한 상담이면 원하는 조건의 대출금리를 비교해보고 가능한 은행을 찾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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