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14일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개선 방안은 안정적인 상환을 목적으로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리고, 처음부터 원금을 나눠 갚도록 하는 것으로 요약 할 수 있다. 그 동안 주택담보대출은 담보만 보고 대출이 실행되었다면 앞으로는 차주의 상환능력에 맞게 대출이 실행 된다.

한편 소득심사도 엄격해진다. 신용카드 사용액, 임대소득 등으로 추정한 소득을 사용해서 대출을 해줬지만 앞으로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객관성 있는 자료로 소득을 입증해야 하며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기존에 기타부채는 이자 부담만 더해서 산출했지만 앞으로는 기타부채의 원금 상환 부담도 더해서 산출하게 된다. 즉 타부채가 많을 경우 대출한도가 줄어들거나 승인이 거절될 수도 있다.
정부는 새로 도입될 규제를 서울, 수도권 지역은 내년 2월부터 시행하고 그 외 지역은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기존에 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영향을 받지 않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기존에 세워두었던 계획을 점검하고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상환계획을 세워 대비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특히 내년부터 곧바로 원금상환이 부담이 될 경우에는 서둘러 알아볼 필요가 있다. 미 기준금리 영향으로 은행 대출금리도 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자만 상환 할 계획이라면 거치기간을 설정하고 안정적인 고정금리로 알아보는 방법이 좋다.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는 시점에서 저금리를 받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많은 은행들의 금리를 비교하는 일이다. 시중은행의 금리는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가산금리 차이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다르게 정해진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더 많은 지점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더 낮은 금리를 받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수많은 은행 지점들을 일일이 방문해 볼 수 없고 이럴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이 최근 대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은행별 금리비교 서비스 뱅크몰(www.bank-m.co.kr)과 같은 사이트는 현재 어떤 은행 어느 지점이 특판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지, 가산금리가 낮은지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저금리 은행을 쉽게 알 수 있다.
한편 뱅크몰(www.bank-m.co.kr/대표번호:070-8796-6000)은 전문가를 통해 1금융권(국민은행ㆍ신한은행ㆍ우리은행ㆍ기업은행ㆍ하나은행ㆍ외환은행 등) 신규대출이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등의 상담이 가능하며 주민등록번호 등의 민감한 정보를 절대로 요구 하지 않아 개인정보 노출에 걱정이 없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