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힘들어진 2%대 금리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로 알아 봐야…
찾기 힘들어진 2%대 금리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로 알아 봐야…
  • 이청원 기자
  • 승인 2015.12.1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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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기준금리가 오른다는 예견에 따라 은행들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조금씩 오르고 있었다. 미국은 현재 제로금리를 마감하면서 0.25%p 올렸고 9년 6개월 만에 인상되었다. 향후 한국은행 또한 바로 금리인상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언젠가는 미국 기준금리를 따라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은행들의 대출금리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2%대 금리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졌으며 시중은행의 금리들을 비교하면서 알아보면 속속히 3%대 금리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가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코픽스 금리 또한 두 달 동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상속도는 갈수로 가팔라지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 중 가장 많은 혼합형(변동+고정) 은 은행마다 반영 속도가 다르지만 코픽스 기준으로 하는 변동금리의 경우 반영속도가 빠른 편에 속한다.

 

따라서 금리 상승 기에는 반영속도가 느린 은행을 금리 인하기에는 반영속도가 빠른 은행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더불어 내년부터는 대출 심사규제가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만약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은행별로 금리비교를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를 찾는 방법으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는 금리가 조금씩이나마 계속 오르고 비거치식 분할상환을 유도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면 실수요자가 아닌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은행별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쁜 와중에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여러 은행들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들을 쉽게 알 수 있으며 해당 은행까지 안내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뱅크몰(www.bank-m.co.kr/대표번호:070-8796-6000)은 전문가를 통해 1금융권(국민은행ㆍ신한은행ㆍ우리은행ㆍ기업은행ㆍ하나은행ㆍ외환은행 등) 신규대출이나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전세자금대출, 사업자 담보대출 등의 상담이 가능하며 주민등록번호 등의 민감한 정보를 절대로 요구 하지 않아 개인정보 노출에 걱정이 없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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