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료 내년 1월 30%까지 인상예정, 의료실비보험 가입 서둘러야

우리나라는 의료발전으로 인해 삶의 질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많이 늘어나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노인인구수가 매년 늘고 있는데 이에 의료비 지출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노년에는 평생 의료비 절반 이상을 지출 할 정도로 의료비 비중이 높은데 요즘은 의료발전, 신종질병 발생으로 개인 의료비도 늘어나고 있어 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의료실비보험이란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도 불린다. 그렇다면 어떤 보장이 있는지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에서 가입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실손보험은 내년부터 보험료가 30%까지 인상될 예정으로 미가입자라면 1월 전 가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은 실손보험이라고도 불리며 크고 작은 입·통원 의료비에 대해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비용의 80~90%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30만 원 한도 내에서 통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는 MRI, CT, 특진료 등의 비급여까지 본인부담금에 한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골절, 운전자보장, 수술비, 입원비 등 다양한 특약담보를 선택할 수 있는데 특약을 잘 선택하면 다양한 부분에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보장들을 잘 활용하고 특약담보를 선택할 때에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실비보장 표준화 이후 여러 보험사에 실손보장을 중복 가입할 수 없으며 만일 이미 실비보함이 가입되어 있다면 비례보상으로 보장받게 된다. 때문에 과거에 가입한 보험을 확인해 의료실비보험이 중복으로 가입되어 있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기존에 중복으로 가입한 사람이 있다면 한 개의 보험만 남겨두고 해지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실손보험은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가입을 할 수 가 있는데 만기환급형의 경우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는 있지만 보험료가 비싸고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1년마다 갱신이 되어 만기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없거나 적을 수 있다.
또한 물가상승률을 생각한다면 화폐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보험료를 높게 책정해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는 것보단 순수보장형 또는 일부환급형으로 선택해 보험료의 부담을 낮추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ins-medical.com)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가격비교하기가 용이하며 전문가 의료실비보험 비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판매회사로는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MG손해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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