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근해 해저 500m에서 잡은 싱싱한 새우들과의 즐거운 만남
독도 근해 해저 500m에서 잡은 싱싱한 새우들과의 즐거운 만남
  • 이주원 기자
  • 승인 2012.07.16 2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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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근해 해저 500m에서 잡은 싱싱한 새우들과의 즐거운 만남

▲ 부산 기장군 일광항구에 위치한 황금새우는 살아있는 새우의 싱싱하고 톡톡 튀는 맛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맛 집'중의 '맛 집'으로 알려져 있다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주요 먹거리인 해산물은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우리 식탁의 음식이 되었다.
그 중에 새우는 사계절 내내 우리가족의 건강과 입맛을 책임져준다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국민 누구나가 좋아하는 해산물이다. 서해안의 대표 새우인 대하는 자연산을 구하기 힘들고 살아있다면 대부분이양식이라는 점을 알고 먹어야 할 것이다. 남해안의 대표새우는 오도리라 불리우는 보리새우이며, 동해안의 대표새우는 독도 근해상 심해500m 산호초에서 사는 꽃새우, 닭새우, 황금새우이다. 이 새우들은 수온이3도정도 유지되는 곳에서만 살 수 있는 아주 특이한 새우이다. 양식이 어려워 해저500m에 통발을 내려 직접 잡은 자연산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
부산 기장군 일광항구에 위치한 황금새우(대표 정구진)는 10여년간 독도 근해상 심해에서 통발로만 잡은 꽃새우, 닭새우, 황금새우를 전국에 살아있는 상태로 공급하고 있다. 황금새우의 싱싱하고 톡톡 튀는 맛과 함께 부산의 푸른 바다와 파도소리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부산의 명소이자 맛 집중에 맛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황금새우의 대표 정구진은 “동해 근해에서는 작은 새우들만 잡히기 때문에 독도 근해상 심해500m에서 꽃새우, 닭새우, 황금새우를 잡기위해 배2척을 수시로 띄우고 있으며 전국에 살아있는 싱싱한 상태로 받아서 드실 수 있도록 포장용기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 양식새우 맛에 길들여진 국민 누구라 할지라도 이 꽃새우, 닭새우, 황금새우의 맛을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다시 찾게 된다. 그 만큼 맛있게 드셔주시면 된다” 라며 “오셔서 드시는 분들, 전국어디에서든 주문하여 살아있는 상태로 싱싱하게 드시는 분들 모두 우리 황금새우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표전화 051-724-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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