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력시대, 불법 도·감청 원천차단 기술력 선보여
(주)쉴드케이 ‘김상환 대표’
때마다 선거철이 되면 온갖 음해와 음모가 난무하다. 특히 정치권에서는 불법 도청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불거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도청 및 감청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185조원이라는 보도도 있을 만큼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이러한 도청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술력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국방기술품질원 서울국방벤처센터에 입주해 있는 (주)쉴드케이(대표 김상환, 1588-9969, www.shieldk.com)에서는 일반인들의 귀에 거의 들리지 않는 교란 신호음파를 통해 녹음이나 도/감청을 차단하는 기술력으로 이같은 문제에 맞서고 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도청기나 녹음기에만 교란 신호가 입력돼 모든 음성소리를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녹음된 소리는 암호해독 장치는 물론 원래 음성으로 복구가 원천 불가능하다.
이같은 완벽한 기술력으로 인해 기밀정보를 취급하는 정치인, 군사기밀 기관, 기업 정보를 다루는 조직 등으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국가행정기관, 입법 활동을 하는 국회, 지자체 의원실 등 많은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설치와 관리 역시 간편하고 쉽다. 설치 장소의 크기에 따라 4~12개의 출력 단자를 조절해 작동하면 되고 가격 역시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 가능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 이 제품은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상환 대표는 "(주)쉴드케이의 제품은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불법 도감청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국의 첨단 IT기술과 (주)쉴드케이의 기술력을 접목해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에 사용되어지도록 연구 개발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