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2%대였던 대출 금리가 일제히 3%대로 진입 했다. 국내 기준금리는 오르지 않았지만 미국 기준금리인상과 조달금리 인상, 이로 인해 은행 자체 가산금리가 인상하면서 모든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영향으로 은행들은 향후 금리 인상분을 고려해 가산금리로 선 반영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한 셈이다. 은행들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살펴 보면 KB국민은행의 경우 2.84% 였던 대출금리를 3.09%으로 올렸고, 우리은행은 2.98% 에서 3.22%로 각각 그 외 KEB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은 2.90%~3.08, 3.06%로 금리를 올렸다. 대출금리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음달 2월부터는 강화 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서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에 대한 서민들의 부담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보험사와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은행 못지 않은 저렴한 금리와 느슨한 대출심사 등으로 강점을 내세우며 마케팅을 하고 있는 탓이다. 보험사들은 낮은 금리를 제시하면서도 중도상환수수료 및 소득 그리고 신용등급 등을 까다롭게 살피는 은행 보다 느슨하게 이용 할 수 있어 은행 대출을 피해 보험권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은 수도권은 2월부터 그 외 지역은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자부담이 커지기 전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소득 수준에 맞는 대출 계획을 잘 세운다면 보다 합리적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가계부채를 점검하기 위해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를 수상한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면서 업계에서 고객들의 만족도와 선호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www.bank-m.co.kr / 대표번호: 070-8796-6000)은 시중은행 금융상품 비교서비스를 통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최저금리 은행과 상품을 안내하며, 세부 조건이나 궁금한 사항까지도 해결해 주고 있는 ‘1:1 맞춤형 무료 금융서비스’ 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해당 업체는 주민등록번호등의 민감정보를 절대로 수집하지 않아 중요 개인정보 노출에 걱정이 없으며, 에스원의 네트워크 시스템이나 자체 방화벽을 통해서도 철저히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어 걱정 없이 상담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