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대로 진입하고 있었지만 반대로 최근 들어 금리를 내리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고정금리를 추가 인하했다.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더 낮아지는 역전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고정금리에 연동이 되는 기준금리 중 은행채 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려간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고정금리 목표를 맞추기 위한 은행권의 노력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던 대출금리는 지난 5일 기준으로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등 다시 내림세로 방향을 틀었다.
통상 변동금리는 주로 코픽스 금리에 따라 움직이고 고정금리는 은행채 금리를 기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고정금리가 변동금리 보다 더 높았다. 몇몇 은행들의 금리를 비교해 보면 우리은행은 변동금리 3.06% 반면에 고정금리는 3.00% 농협은행의 경우 변동금리는 3.02%에 비해 고정금리는 3.0% 수준으로 최저 고정금리 수준이 속속히 인하 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내달부터 원칙적으로 거치기간 없이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고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를 운영할 계획으로 만약 원리금상환이 부담이 되어 이자만 상환 할 수 있는 거치기간이 필요하거나 안정적인 상환을 위해 고정금리로 받고자 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볼 수 있다.
최저금리를 받기 위해서라면 같은 은행이라고 해도 은행마다 대출금리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은행들을 알아보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시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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