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중 교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행복나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기여
조계중 교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행복나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기여
  • 글로벌경제팀
  • 승인 2016.01.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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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조계중 교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행복나라’ 주도

조계중 교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행복나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기여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조계중 교수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행복나라’ 주도

국립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의 조계중 교수가 주도하는 (사)자연환경해설가협회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행복나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부각되면서 정부가 취약 계층 고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 서비스 제공 등을 목적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조계중 교수는 20년간 산림 조성 및 보호, 임산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등 경영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며 후진 양성에 매진하다가 2006년부터 (사)자연환경해설가협회를 설립하여 자연환경해설 전문가 양성 및 해당 분야의 통합에 힘쓰고 있다. 한편, 2014년 ‘자연환경해설가협회’ 산하에 산림 분야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산하 부처형으로 ‘산림형 예비사회적 기업’을 인증 받자 13만 평의 임야를 활용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사업을 전개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행복나라’의 주요 사업활동으로 훌륭한 산림자원, 국토 면적의 약 65% 양질의 울창한 산림, 잠재적인 다양한 활동공간 제공의 활용으로 인해 산림복지 체험활동, 산림휴양활동, 일자리 창출, 휴식·힐링 산림 소득사업, 6차 서비스산업에 기여함을 지향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행복나라’의 기대효과로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 다양한 고용 창출, 자연체험학습의장 확대, 건강한 식습관 양성을 기대 할 수 있다.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조계중 교수는 국립수목원 연구관을 지냈고 현재 세계해설학회 한국 대표, 사)자연환경해설가협회장, 숲해설가협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4 올해를 빛낸 교육 대상, 올해의 세계해설학회 대상 등을 받았으며, 2015년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자연환경해설가협회’ 산하 ‘산림형, 전남형 예비사회적 기업’에 8명을 취업시키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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